금산군4-H본부 및 연합회는 7월 29일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30회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회원 40여 명은 지역 간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에서 오는 9월 30일 개최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참여를 독려하고 금산인삼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 40회를 맞는 축제의 의미와 기존 한약재에서 음식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는 금산인삼의 활용법을 강조했다.
행사는 충남 금산군을 비롯해 충북 영동군, 경북 고령군,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4-H연합회 관계자는 “이 행사는 30년째 이어온 화합행사로 4-H본부 및 연합회 회원들에게 의미가 깊다”며 “지덕노체 네잎클로버의 희망을 가꾸고 4-H정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