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수 월례조회서 코로나 재유행 확산 방지 만전 당부자연재해 예기치 못한 주민 피해 최소화 철저한 대비 강조
이현종 철원군수가 3년 만에 열린 월례조회에서 코로나 재유행 확산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현종 군수는 8월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코로나 방역상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를 공유했다.
이현종 군수는 이날 “보건소장을 중심으로 질병관리과 등 관계부서에서 코로나 재유행 상황에 더욱더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며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도 매진해 달라”고 밝혔다.
또 지역발전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따뜻한 군정을 위해 민원에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당초 예산 5,177여억 원에 추경을 세워 828여억 원을 확보했는데, 주민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일해달라”며 “직원들 건강관리에도 유의하면서 세심한 행정을 펼쳐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2022년 상반기 포상으로 모범공무원과 군인 및 민간인 포상, 장기재직자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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