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1일,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직원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도정?시정발전 유공 시민에 대한 시상, 김상호 전.대구대학교 총장 초청 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를 행복하게, 시민을 위대하게’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 김상호 전 총장은 시민 개인의 행복이 곧 지역의 행복과 위대한 영천 건설을 이루는 초석이 된다는 내용의 특강으로 참석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직원들에게 주문하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백신 접종 추진 등 공직사회의 방역수칙 솔선수범”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