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는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에 따라 관내 대형 축사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겨울철·봄철 기간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책을 강화함으로써 안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대형축사 관계인 안전컨설팅, 연면적 3천㎡ 이상 대형축사 관리카드 작성, 보이는 소화기 보급·정비, 119신고맵 부착, 축사화재예방 SMS 문자전송 등이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축사시설은 화재에 취약한 구조와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안전한 축사시설을 위해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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