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면 공정지구 신규마을 잔여택지 분양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에서 방문접수
무주군은 지난 8일 귀농?귀촌인 거주기반 조성을 위한 안성면 공정지구 신규마을 잔여택지 2필지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현재 공정지구 54개 필지와 예비 귀농인 거주공간 10동과 실습농장,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가 조성이 된 상태로 총 54필지 중 51필지가 분양을 완료했으며, 현재 24세대가 건축이 마무리된 상태다.
잔여택지 2필지 분양신청 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며, 공휴일은 접수 받지 않는다. 신청서 접수는 우편 및 팩스, 인터넷 접수 등은 하지 않으며,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안성면 공정지구 신규마을 분양공고 및 신청서류는 무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이 아닌 추첨을 통한 분양 대상자 선정을 할 계획이다. 추첨 시에는 신청자가 필히 참석해야 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이무상 과장은 “이번 안성면 공정지구 잔여택지 분양을 통해 귀농 ? 귀촌인들의 무주 정착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인근에는 칠연계곡을 품고 있는 덕유산 국립공원을 비롯해 20분 거리에 위치한 구천동 관광특구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과 인접해 있어 전원주택으로는 최상의 여건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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