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0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890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확진자는 296명, 타 지역 확진자는 12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77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231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21명 △10대 28명 △20대 36명 △30대 32명 △40대 30명 △50대 56명 △60대 38명 △70세 이상 67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