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추석맞이 하천 및 수리시설 제초 및 벌목작업 시행적극적인 하천 및 수리시설 관리로 청정 사천 이미지 제공
사천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과 귀성객에게 청정 사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하천과 수리시설에 대한 제초 및 벌목 작업을 일제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국가하천 2개소를 비롯한 지방하천 28개소, 수리시설인 방조제 4개소와 저수지 42개소에서 잡초와 나무를 제거하는 등 위생적인 생활환경조성과 함께 재난 사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제초 및 벌목작업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확보를 위해 진행한 것으로 풀베기, 지장목 제거 등 기계화 작업에 따른 작업자의 안전과 작업 효율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하천과 수리시설을 유지·관리하기 위해서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시행이 중요하기 때문에 춘계·추계정비사업 등 계속적인 추진으로 시설물의 안정과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하천 및 수리시설의 유지관리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관내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통한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하천 및 수리시설 제초 및 벌목작업 시행을 통해 시민들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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