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의 소통행정을 위한 ‘통장 및 개발위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순차적으로 추진된 간담회에서는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사 안내 등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제안된 여러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2023년도 주민참여 사업 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재국 교동통장협의회장은 “교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행정을 펼친 동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한 발 다가가는 동 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