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월 1일자로 새로 시작하는 제4기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과 2022년 하반기 사업에 대한 논의를 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제4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 내외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확산속에서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설·추석명절음식나눔’, ‘여름김장나눔’, ‘다같이만드는 추억 동네한바퀴’, ‘이웃돕기 성금기탁’등의 사업을 실시하며 함께 행복한 내외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손정남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함께 행복한 내외동을 만들기 위해 내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현 내외동장은 “코로나 19의 위기속에서도 협의체의 여러 사업들로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