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도서관은 퇴직자 및 5060 신중년 세대의 평생교육 활성화와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교양강좌를 운영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영되는 ‘서예한글’ 강좌는 총15회로 9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1회로 운영한다. 하반기에 새롭게 개설하는 강좌인 ‘생태프로그램’ 은 총10회로 9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1회 운영하며, 이론수업이 아니라 진해도서관 인근 내수면환경생태공원 및 제황산으로 찾아가서 이곳의 식생을 알아보고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숲속에서 나와 만나는 시간을 통해 산림 치유 프로그램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수강신청은 진해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8월 2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50세 이상은 우선적으로 선발 예정이다.
진해도서관 관계자는 “진해도서관의 차별화된 신중년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성숙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진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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