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우체국 쇼핑몰 ‘김해브랜드관’에서 전 품목 5% 할인쿠폰 발행 특별할인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전은 내달 5일까지 관내 업체 292개 전 제품에 대해 진행하며 할인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발행이어서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농축수산물의 경우 추석 명절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발행하는 20% 할인 쿠폰(1인 2만원 한도)을 중복 적용할 수 있어 큰 할인율로 구매 가능하다.
우체국 쇼핑몰 자체 이벤트로 추석맞이 전 고객 대상 쿠폰팩 2종, 주말 장보기 12%(최대 1만원) 장바구니 쿠폰도 선착순 발행하며 이외에도 행사 기간 상품평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추천왕 선정 이벤트, 인스타구독자 댓글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추석맞이 기획전을 운영한다.
우체국 쇼핑몰 ‘김해브랜드관’은 김해시가 온라인 접근 기반이 취약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으로 2020년 11월 개설 이후 엄격한 품질관리와 합리적인 가격관리로 생산자-소비자간 높은 신뢰를 구축해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매출 15억원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에 명절 선물 부담은 덜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올해 추석 선물은 우체국 쇼핑몰 ‘김해브랜드관’ 특별할인전에서 풍성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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