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행정복지센터이 지난 22일 관내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9명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고, 고창군 3차 재난기본소득사업 지급 홍보와 생활지원사업 업무 추진의 개선과 건의 사항 등을 들었다.
무장면 서비스 전담기관은 고창원광노인복지센터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지역사회내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방문,전화 안전지원,사회참여,생활교육,일상생활지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40여명의 홀로 어르신이 돌봄을 받고 있어 수혜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수동 무장면장은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의 증가추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인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신규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어 방문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제공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