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 환경정화 활동 |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단장 선미숙)은 11일 호평동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소중한 자연 환경을 지키고자 ‘내고장 환경지킴이’ 활동을 실시하며 호평동 사가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150리터 분량을 정리했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우리가 사는 지역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지역 이미지도 개선되고 무단투기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주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차상위 계층 가정을 직접 발굴해 어려운 일이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방문해 살피는 행복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쌀, 라면, 김치, 기저귀, 분유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