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총무 박현실)는 지난 19일 호평동 해피누리노인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 회원 7명은 따뜻한 한 끼를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제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위원회 박현실 총무는 “코로나19 이후에는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자주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배식 봉사를 하며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정원가꾸기, 환경정화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및 각종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