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개회식에 참석해 남양주시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4개 대회 중 마지막을 장식한 이번 대축전은 경기도 주최, 용인시, 경기도체육회, 용인시체육회 주관으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용인시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1만 7,000여 명의 선수들이 24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개회식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31개 시·군의 시장, 군수 및 체육 관계자와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진행됐다.
이석범 부시장은 개회식 이후 진행된 만찬에 참석해 남양주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74만 남양주 시민을 대표해서 참가하신 자랑스러운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진행되는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됐으며,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18개 종목에 600여 명이 참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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