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0월 31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사업 중 하나인‘남양주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시설, 통합돌봄 네트워크, 희망케어센터 등 통합돌봄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자 現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를 통해 남양주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효과성 분석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통합돌봄서비스 생태계 구축 및 서비스 질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이번 연구를 통해 조사된 남양주시 통합돌봄서비스 현황과 이용자 및 공급자 요구도는 앞으로 남양주시 돌봄 분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정책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제언이 도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이화여자대학교는‘남양주시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생태계 구축방안 연구’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보완해 오는 12월 초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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