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고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진건읍 조상희 위원장, 오남읍 안정숙 위원장, 양정동 천인순 위원장, 금곡동 이남순 위원장을 비롯한 읍·면·동 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각 지역 마을안길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쓰레기 500리터를 줍고 분리수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정화활동과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와 쓰레기 배출량이 줄어들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