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 안전한 설 명절 위한 화재예방대책 추진 |
논산소방서는 오는 31일까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8~?22년) 논산시에서 설 명절 기간 중 화재 는 15건에 약 4천 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화재가 53.3(8건)% 전기적 요인 33.3%(5건), 기계적 요인 6.6%(1건) 순으로 부주의 화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설 연휴 기간에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창고시설, 숙박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주거 취약 시설 지도 방문,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 사용 교육 등을 추진한다.
강기원 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