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한국외식업지부 포천시지부와 간담회 개최 |
포천시는 지난 6일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북부지회 포천시지부를 만나 외식문화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시의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청결한 위생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외식업 포천시지부는 포천시 소재 일반음식점 3,300개소 중 2,283개소의 회원업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지부장, 부지부장, 운영위원 등 14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주신 음식점 영업주에게 감사드리며, 위생환경 개선 및 시책사업 추진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