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6일자로, 경기도 인사발령에 의해 안전기획실 박상덕 안전기획과장이 동두천시 제37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상덕 신임 부시장은 1988년 시흥시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한 이래, 지난 35년간 경기도에서 건설본부 관리과 과적단속팀장, 대변인 언론담당관
모니터링팀장,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관광축제팀장, 대변인 언론협력담당관 언론행정팀장, 소통기획관 홍보미디어담당관, 안전관리실 안전기획과 안전기획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평소 소통과 현장 행정을 강조하는 등 활기차게 일하는 경기도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으로부터 9일, 임용장을 교부받은 박상덕 신임 부시장은 이날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동두천시의회와 기자실, 재난안전대책본부 등을 방문하며 소통행정과 책임행정을 실천했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동두천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하여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며, 시의 주요시설 등을 돌아보고 주요 현안사안을 파악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상덕 신임 부시장은 “대규모 주요 사업들을 시작하는 민선8기 원년의 해인 2023년에 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박형덕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들과 소통하고 협업하여 동두천시를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동두천시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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