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덕이동, 눈비로 인한 빙판길 제거에 총력 |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토요일 오전 관내 인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저녁부터 밤늦게까지 내린 눈비로 인해 주민 통행에 지장이 있을 보행로 등 민원이 잦았던 제설 사각지대에 대하여 점검하고, 주민 이동이 필수적인 대중교통 연계 구간, 학교 및 학원가 이동로에 대하여 빙판길 제빙을 집중 실시했다.
또한 동양라파크 후문 라인, 탄현역 이동구간 등 주요 3개 구간에 대하여 염화칼슘을 살포 후 빙판을 깨며 작업했으며, 이번 달 9일~11일까지 3일간 집중 점검기간을 운영하여 빙판길 보행길 내기와 염화칼슘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덕이동 관계자는 “제설작업은 내린 후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빙판길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겨울철 대설 시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주민, 상가 등 모두가 함께 ‘내 집 앞 눈 쓸기’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