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민선 8기 원년, 열정과 창의로 업무성과 창출’주문‘설 명절 종합대책’ 시민 불편 없도록 추진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민선 8기 원년, 열정과 창의로 업무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사실상 민선 8기 원년으로 공약·시책을 열정과 창의로 추진해 달라”며 “전 직원들이 진정성 있는 자세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부처 업무보고 세부내용을 파악해, 우리 시가 정부 정책에 발맞춰 해야 할 일을 미리 파악하고 종합적 대응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말했다.
또 “올해 예산이 확정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할 단계”라며 “보조금 사업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자세히 알려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과 성과 중심의 조직을 운영하겠다”며 “직원들은 어떤 자리,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묵묵히 성과창출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맞기 위해 ‘2023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며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고, 어려움 없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급격히 높아져 비상저감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안내·홍보하고, 우리 시가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대책이 실질적 효과가 있도록 꼼꼼히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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