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2026년까지 오래갈 일자리 5만 5천 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시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광양’을 민선 8기 일자리 분야 비전으로 삼아 고용률 70% 달성, 일자리 5만 5천 개 창출을 목표로 지역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일자리 육성 △청년 친화 일자리 확대 △고용 사각지대 일자리 지원체계 강화 △지역 특화 일자리 양성 등 일자리 4대 핵심전략과 12개 실천과제를 확정했다.
특히, 시는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광양경제 대전환과 구조 개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일자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 구조 다변화와 철강·항만 주력산업 고도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할 계획이다.
청년 친화 중심의 취업·문화·복지 등을 고려한 입체적인 청년정책과 지역 일자리 실태를 반영한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3최 원칙(최고·최대·최다)의 광양시 특화 관광·문화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와 일자리 활성화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을 통해 고용률 70%와 함께 일자리 5만 5천 개 창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함으로써 현재는 물론 미래에 보다 가치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 발전 글로벌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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