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보건소는 최근 일일 4~5000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보건소 민원 전화 연결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전화 응대를 위한 직원을 배치했다.
4개 보건소의 코로나19 관련 민원 응대 대표 번호는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이며,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별 4명씩 직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청주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안내를 위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민원 전화 연결 지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핫라인을 운영해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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