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제정구 커뮤니티센터, 문화상품화 추진설계에 참여한 前국가건축정책위원장 승효상 특강, 참가자 인터넷 접수 중
고성군은 작년 9월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제정구 커뮤니티센터를 지역관광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건축물 문화상품화사업을 추진해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축물 문화상품화사업의 첫 번째로 제정구 커뮤니티센터 설계에 참여한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 승효상 대표(前국가건축정책위원장)가 제정구 커뮤니티센터와 건축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4월 9일 제정구 커뮤니티센터 야외 공간에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예매시스템을 적용해 오는 4월 1일부터 6일까지 고성군 홈페이지 통합예약코너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관광 효과를 위해 참여 인원 100명 중 60명은 관외 거주자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해 문화상품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방침이다. 한편, 제정구 센터는 가짐 없는 큰 자유를 실천하신 빈민 운동가 제정구 선생의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소통공간으로서 군민 강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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