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평생교육진흥원 출범 1주년 세미나 개최진흥원 1주년 기념 세미나 디지털 환경에서 평생학습 방향 논의
경남도는 4월 6일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출범 1주년 기념 경남 평생학습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진흥원 주관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평생학습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급변하는 사회 흐름 속에서 평생학습분야도 대규모 디지털 전환이 발생하는 가운데 경남의 평생학습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와 분석의 장을 마련하였다.
진흥원장의 개회사와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연 디지털 환경과 평생학습(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주제발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지자체 평생학습 추진체계(전은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교수), 지능정보화시대 왜 디자인씽킹이 필요한가?(박경희 경남대학교 교수)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이전 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올 해 4월 1일 생일을 맞이한다. 광역단위 평생교육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는 말씀과 함께 “1주년 기념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환경속에 살아가는 도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종수 경남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발달과 비대면 생활방식 확산 등 디지털 평생학습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경남도에서도 도민들이 쉽게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평생학습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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