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찾아가는 도민 세계화 인식 제고 강연 개최각계각층 대상 다양한 국제교류 정보 공유로 국제협력 활성화 기반 마련
경상남도는 6일 오후 경남외국어고등학교 대강당(몽학관)에서 ‘세계 속의 한국’이라는 주제로 김병연 경남도 국제관계대사의 세계화 감각 함양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150여 명의 경남외국어고등학교 학생이 참석하여 한국의 세계적 위상, 경남의 국제협력 사례, 공공외교, 지역정세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병연 대사는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현상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내어 학생들의 참여와 흥미를 이끌어냈으며, 특히 주스위스공사참사관,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로 활동하던 당시의 생생한 경험 사례를 들어 외교활동과 국제교류에 관해 설명하면서 국제관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의 진로 결정에도 도움을 주었다. 경남도는 경남도 국제관계대사의 찾아가는 도민 맞춤 세계화 감각 함양 강연 개최와 함께 국제협력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는 설명회와 외부 전문가의 초청 강연도 함께 추진하여 도민의 올바른 국제교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지속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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