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평생학습의 꿈을 담은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출범식 개최각 캠퍼스 기관장과 시민학생이 모여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출범 선언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4월 12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대학은 올해 4월까지 8개 대학 및 교육청을 7개 캠퍼스로 지정하였고,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학과 함께 출범 선언을 통해 지역기반의 평생교육 활성화 및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졌다. (▲온시민캠퍼스-인천대학교, ▲청년시민캠퍼스-인하대학교, ▲선배시민캠퍼스-가천대학교, ▲가족시민캠퍼스-경인여자대학교, ▲처음시민캠퍼스-경인교육대학교, ▲세계시민캠퍼스-한국뉴욕주립대학교·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유타대학교, ▲미래시민캠퍼스-인천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이날 출범식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인천광역시교육감 및 각 캠퍼스 8개 대학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별 소개 및 현판 전달, 시민학생 대표 배지 증정, 캠퍼스 출범 선언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김월용 원장은 “인천시민대학은 세대와 지역, 삶의 격차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삶의 배움이 실현되는 곳”이라며, “시간·장소·비용의 부담 없이 인천시민 모두가 동문이 되어, 평생교육으로 행복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대학은 인천 시민의 지성과 행복을 키우는 생활밀착형 시민교육 플랫폼으로, 지난 3월 6개 대학캠퍼스 기관을 선정하여 인천시민들의 다양한 평생교육 수요에 맞는 교육플랫폼을 구축하였다. 한편, 시민대학은 4월 4일부터 1학기 54개 강좌에 대하여 시민학생 접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 54개 강좌 중 48개 강좌가 조기 마감되고, 정원의 50%의 대기자가 강좌를 기다릴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