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곡4동 주민센터는 5월 16일, 23일, 30일 총 3회에 걸쳐 ‘목공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목공 힐링 프로그램’은 사회적협동조합인 태일공방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느끼는 저소득가구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준비됐다.
참여 주민들은 나무를 이용해 첫날에는 빵 도마,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우드스피커 등을 만들며 성취감을 경험하고, 만드는 과정에서 주민 간 소통을 통해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중곡4동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가정 및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해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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