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점검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식중독 발생 및 위반 이력시설, 식품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중심으로 김밥집, 배달음식점, 음식점 밀집거리 등 120여개소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 요령 등을 안내하는 포스터를 배부하고 방역물품도 지원 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예방을 위해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관리, 조리 시 교차오염방지 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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