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통합방위 역량강화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현 안보상황과 대응력 제고를 위한 2022년도 2분기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천안시는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군부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2분기 천안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안보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통합방위태세 수행 능력을 제고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에 중요한 의미를 두었다.
또 현 안보상황과 통합방위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통합방위태세 작전수행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기 속에서 미?중간 전략적 대립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의 고도화 등에 따라 세계평화와 지역안보의 커다란 긴장요인은 여전한 상황”이라며, “이에 안보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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