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 소통, 협업 바탕 정책회의 운영형식적 회의에서 탈피, 문제점과 해결방안 중심 회의운영
천영기 통영시장은 7월 8일 시장실에서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첫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국·소별 주요 현안 챙기기와 소통·협업 행보에 나섰다.
금번 정책회의는 지난 첫 확대간부회의 시“형식적인 업무보고와 회의에서 탈피, 시정 핵심 현안사항의 문제점 및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라”는 천영기 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최준비, 제61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개최, 유해생물(적조) 구제사업,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대책’등 핵심사항에 대한 토론방식으로 진행하여 소통과 협력 기반 시정운영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회의에서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은 제시된 안건에 대한 소관별 협조사항 숙지, 문제점 공유 및 해결책 마련에 고심했으며, 기탄없는 의견 교환 등 시정 현안을 꼼꼼히 살폈다.
천영기 시장은 “민선8기가 조기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의 솔선과 소통, 협력이 꼭 필요하다. 금번 정책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에 대한 철저한 공유는 물론, 제시된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해 좋은 아이디어는 언제든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정책회의를 통하여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산적한 난제의 해결책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각종 회의에서 심도 있는 토론문화 형성과 공부하고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통해 “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건설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