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완주문화재단과 완주군 13개 문화예술기관?단체가 지난 7월 27일 오후 2시, 완주문화재단 커뮤니티실에서 ‘완주군 문화예술기관?단체 문화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완주문화원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완주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과 완주군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 정보를 찾아보고 참여할 수 있는 통합 정보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담았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문화예술기관?단체는 총 14곳으로 구이생활문화센터, 동상생활문화센터, 복합문화지구 누에, 삼례책마을,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완주예총),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완주문화원,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완주미디어센터, 완주풍류학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이서문화의집, (재)완주문화재단이다.
문화예술기관?단체 대표 및 실무자 30명이 모인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도 참석해 완주군 문화예술활동 현황 및 민선 8기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현장, 주민 중심의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한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민 누구나 문화예술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14개 문화예술기관?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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