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지역자활센터에서 초코파이와 미니케이크를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8일 완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지역자활센터 해피트리브레드를 방문해 코파이와 미니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번 체험활동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창의성 향상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아동들은 토핑과 데코레이션 장식품을 이용해 본인만의 케이크를 만들어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초코파이와 케이크를 좋아하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신기하고 재밌었다”며 “얼른 집에 가서 가족들에게 자랑해야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새로운 체험도 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