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남다른 열정으로 남원의 곳곳을 촬영하며 생생한 소식을 전해줄 2022년 남원시TV 하반기 영상기자단을 8월 3일 선발했다.
이번 하반기 영상기자단은 12명 지원, 4명 선발로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6월까지 활동을 마친 4명의 상반기 영상기자단은 ‘소풍가기 좋은 인월’, ‘춘향제 풍경’ 등의 생동감 넘치는 17편의 영상을 만들며 남원의 매력을 많은 시청자에게 소개하였다.
이번 하반기 영상기자단 또한 남원시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남원시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역할을 올해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원시 구석구석을 알릴 수 있도록 영상기자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루하고 딱딱한 영상이 아닌 재미있고 흥미로운 영상 제작을 통해 남원시 유튜브 시청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