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행정복지센터는 5일 금요회(관내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영천시가 인구 증가 대책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날 회의에서는 출산장려금, 전입지원금 등 인구 증가를 위해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혜택들에 대해 상세히 홍보했다.
또한 회장인 신녕면장은 기관단체장들에게 소속 직원 및 회원들도 영천시의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에 농협, 우체국 등에서 인구 늘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신녕면 금요회에서는 2019년부터 자체 출산지원대책으로 출생아 가정에 20만원 및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영천시 인구 늘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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