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서면, 거동불편 이웃에 LED등?안심조명등 설치 지원‘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일환으로 진행
함안군 칠서면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거동불편 이웃에 LED등 및 안심조명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칠서면에서는 지난 6월 20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빈틈을 메워주는 민관협력 서비스로 리모컨으로 제어 가능한 LED등 및 야간 활동시 안전한 보행을 위한 안전조명등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에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어르신 60가구에 LED등을 50가구에 안전조명등 설치를 완료했다.
새마을협의회 심봉진 회장은 “작년에도 사업에 참여했는데, 특히 어르신들에게 LED등 교체사업이 호응이 좋았다”며 “올해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 계신 분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문수 칠서면장은 “이번 사업으로 우리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살기 좋은 칠서면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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