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찾아가는 취임인사’ 드린다8일~10일 청풍·능주·이양·동복·동면·사평·도암서 개최
구복규 화순군수가 8일부터 10일까지 7개 면을 돌며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개최한다.
화순군은 민선 8기 섬김과 소통의 군정 철학 구현을 위해 7개 면(청풍·능주·이양·동복·동면·사평·도암)을 방문, 찾아가는 취임인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권위적인 인상을 주는 초도순회가 아닌, 면민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민선 8기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해 소통과 섬김을 실천하겠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8일은 오전 10시 30분 청풍면 복지회관, 오후 3시 능주면 복지회관, 오후 4시 30분 이양면 복지회관에서 면민을 만난다.
9일은 오전 10시 30분 동복면 노인회관, 오후 3시 동면 주민건강센터, 오후 4시 30분 사평면 복지회관에서 열린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오전 10시 30분 도암면 복지회관 1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은 민선 8기 첫 정기인사로 읍면장이 바뀐 6개 읍면의 읍면장 취임식에서 감사 인사와 군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기 때문에 별도로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화순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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