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국 20,544,420(40.0%) 전북 678,443(38.1%) 남원시 28,039명(35.4%)이며, 현재 남원시 재택치료자는 709명으로 격리진행 중 환자를 관리하고 있다
남원시는 의사가 상주하고 있지 않은 요양시설의 확진자 관리를 위해 주 대상이 고령자 및 거동불편한 어르신 들인 점, 병원 대면진료도 어려운 상황이여서 코로나 진료경험이 많은 의료팀, 의료기동전담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 의료기동전담반은 지역의사회의 협조로 남원내과가 지정받아서 최근 환자가 급증 되는 요양시설에서의 요청에 따라 병원진료를 마친 일과 이후 시간에 시설을 방문하여 진료를 해주고 있어 시설에서는 실제적 환자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남원시보건소는 감염취약시설 집단감염을 대비하여 발생 즉시 먹는 치료제 및 방역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중증화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확진자는 치료 병상을 우선적으로 배정받을 수 있도록 시설과의 핫라인을 구축 환자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코로나 감염으로 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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