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귀농귀촌 농·창업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총 20명 대상,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8회
삼척시가 2022년 귀농귀촌 농·창업아카데미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치유농업이란 전통적인 생산농업에서 벗어나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농촌환경을 만드는 농업으로, 시는 이번 ‘치유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귀농귀촌인, 귀농귀촌인 희망인, 치유농업에 관심 있는 삼척시민 등 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4시간씩 총 8회 삼척 농업인회관과 농촌 치유농장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 사업화 전략, 치유농업 자격취득과정, 관련법령, 농장현장견학 및 농장 컨설팅, 치유농업 현장 적용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8월 25일까지 삼척 농업인회관(사직로1길 13-7) 1층에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삼척으로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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