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물놀이 하고, 송어 잡고!"‘공성 Summer Festival’ 어린이 등 200여명 찾아 물놀이와 송어잡기 즐겨
상주시 공성면에서는 공성시장에서 공성청년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제2회 공성 Summer Festival’을 개최했다.
공성시장에 가로 10m 세로 10m 규모의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풀장용 미끄럼틀)를 설치해 야외 물놀이장을 꾸몄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송어잡기 체험행사도 진행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와 부모님 등 2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즐거운 한때를 보냈으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강영석 상주시장도 방문하여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김천수 공성청년상인연합회장은 “지난 2019년 제 1회 공성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 이후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지난 2년간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제2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공성면뿐만 아니라 상주시 관내의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공성면장은 “아이들도 그간 코로나19로 많은 놀이와 경험을 하지 못해 지쳐있을 시기에 이러한 행사가 개최되어 무척 반갑고 행사를 마련해준 공성청년상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물놀이뿐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하여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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