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 2022년 산불예방 및 대응 최우수 기관 선정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대응 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
통영시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산불 예방·대응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매년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 가해자 검거 실적, 과태료 부과 실적, 산불감시원 예산 확보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채용 실적 등 8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과 결과이다.
금년도 산불감시원 21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0여명을 산불 취약지 등에 배치하고 산불예방캠페인 추진, 농부산물 소각 방지를 위한 파쇄 지원,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권역별 산불 대응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2억원) 확보, 산불진화장비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1,200만원), 노후 산불진화차량 교체를 위한 국·도비(1억원) 확보 등 산불진화태세 확립에도 노력하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금년도 지속적인 건조 기상으로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예방 활동 및 초동 대처 등으로 인명·재산 피해 제로화가 가능하였다. 앞으로도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니 시민들도 산불 예방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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