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연화지 꽃과 과일의 거리 조성사업 사후지원에 대한 사업 설명회를 8월 10일 교동 소재 연화지칼국수에서 개최했다.
본 사업은 2020년 9월 경상북도 식품의약과의 공모사업에 우리시가 응모하여 발표와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2021년 연화지 꽃과 과일거리 조성사업’의 사후지원으로 김천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메뉴 개발을 지원한다.
이날은 연화지 주변 19개 업소 영업주와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김천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메뉴 고급화, 맞춤형 영업주 컨설팅 및 교육, 인증샷을 활용한 SNS 홍보 및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조성 및 위생수준 향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연화지 주변 조명추가 설치, 다양한 음악방송 등 영업주들의 의견 수렴 과정도 함께 가졌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지난해 야외스피커, 포토존 및 조명거리 등의 볼거리와 김천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메뉴의 먹거리를 제공한 연화지 꽃과 과일의 거리 조성사업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화지가 지속적으로 김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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