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등급을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지자체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 행정 활동 및 성과와 민원만족도를 점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5개의 평가 항목 및 18개의 지표로 상대 평가를 진행해 등급을 결정하는 것으로 예산군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부문에서 최고 등급 평가를 받았다.
군은 △외국인 민원통역서비스 운영 △미스터리 쇼핑(방문민원 친절도 조사) △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담창구 운영 △퇴직 공무원 청사 안내데스크 및 복합민원 상담창구 운영 △친절음악방송 운영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된 만큼 우수 기관에 걸맞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원시책을 발굴해 군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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