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청양지역 25개 업체와 농가가 내놓은 58종으로 구성됐다.
대표적 상품은 청양한우협회의 ‘청양 더 한우’ 구이 세트, 유기농 인증 농가의 건표고 선물 세트, HACCP 인증을 받은 ‘선한 이웃’의 쌀 쿠키 세트, 벌꿀 화분 세트 등이다.
농가와 업체의 정성이 가득한 선물 세트는 오는 31일까지 대전시 소재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 쇼핑몰 ‘칠갑마루.com’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윤호 이사장은 “청양지역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세트로 사랑과 감사를 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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