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방역패스 적용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군은 1억 2천여만원을 들여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 구입 및 관리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역패스 전면확대 발표 시점인 지난 12월 3일(12월 6일 시행) 이후 발생한 QR코드 단말기 신규설치, 손세정제 구입, 체온측정기 설치 등 방역 관리 비용에 대해 업체당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 방역패스 의무 적용 16개 업종의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휴?폐업한 곳은 제외한다. 군은 증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5일까지 접수하고, 방역패스 대상여부, 방역 장비?물품 구입 증빙서류를 확인 후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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