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부성1동은 지난 19일 부성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형공동대응팀과 1분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6명이 참여했고, 방문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발굴에 관한 협조 사항을 전달했다.
대응팀 관계자는 “위기가구 발굴, 위기 상황 신고, 복지서비스 홍보 등 복지안전망 조성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익희 부성1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적극 행정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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