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천안공장(공장장 최원호)은 20일 청룡동(동장 임병학)에 관내 저소득층 6가구를 위한 기부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식품은 쌀 20kg, 라면, 우유로 청룡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최원호 공장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행복한 청룡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병학 청룡동장은“2012년부터 10년째 나눔으로 마음을 함께하는 남양유업 천안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기부식품이 청룡동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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