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이 다음 달 28일까지 제1차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대상 가구는 행복e음 시스템으로 통보된 건강보험 및 국민연금 체납, 월세 및 관리비 체납, 금융 연체, 단가스·단수 등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1인 가구 포함 총 204가구다. 한편 앞서 신창면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 고위험군 총 958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했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등 공공지원은 물론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한 후원 물품 및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등 민간자원 도움도 연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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