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청양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이웃돕기 성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청양군협의회(회장 전완병)가 청양군은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하루 앞선 19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가 성금 500만 원, NH농협 충남지역본부가 목우촌 햄 200세트(1,000만 원 상당), 청양군지부가 떡국용 떡 150봉지(200만 원 상당)를 맡겼다.
다이소 청양점 김중섭 대표도 백세김 100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18일에는 칠갑산한우영농조합이 200만 원, 매일유업 청양공장 직원들이 100만 원, 롯데칠성 청양대리점과 동서식품 청양대리점(대표 임동하)이 함께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청남면 영신공업사 이선구 대표도 100만 원을 맡겼다.